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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성보박물관] 『제3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 - 한·중·일 차의 덕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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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6 13:45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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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 - 한·중·일 차의 덕을 논하다.

<한중일 제다교류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는 오는 101()102일 양일간 <3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 및 한중일 제다교류전>을 개최한다.


<한중일 제다교류전>에서는 101() 오전 10시 통도사 다원 제다실에서 실시하며, 한국 측은 통도사 차문화 대학원팀이 통도사 다원에서 자라난 찻잎으로 한국차를 선보이고, 중국 측은 중국 호남사범대학(湖南師範大學) 진소법(陳小法) 교수와 절강공상대학(浙江工商大學)의 이행철(李幸哲) 교수가 절강성 항주의 명차인 용정차를, 일본 측은 시즈오카현(静岡県) 마쓰이엔(益井園) 대표 마쓰이 에쓰로(益井悦郎), 쓰시마(對馬島)의 오이시 농원(大石農園) 대표 오이시 유지로(大石裕二郎)씨를 포함한 일본차 전문가 5명이 참가하여 일본 녹차와 홍차 등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3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에서는 통도사 한중일 차의 덕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102() 오후 1시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정민 교수가 <한국 차론상의 차덕론 -삼종 다부를 중심으로->, 

중국의 호남사범대학의 진소법 교수가 <중국 차덕의 변천사 연구>, 

울산대학교 노성환 명예교수는 <일본 차덕의 성격과 기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토론자로는 울산대학교 노경희 교수, 중국 절강공상대학 이행철 교수, 부산대학교 이병인 명예교수가 각각 맡아서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차문화에 대한 학술 정보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함은 물론 통도사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들을 자료집 및 연구서로서 간행하여 차문화 보급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3회 통도사 국제차문화학술대회 및 한중일 제다교류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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