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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짚공예의 특성상 구전 외에 특별한 전달방식이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낀 설립자 전성임 관장님은 풀 짚공예의 필요한 자료 수집과 교육적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오늘날까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습득한 공예기법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고 그것을 시작으로 학술적인 자료와 유물 수집, 공예기법의 발달배경,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에 이르기까지 연구한 결과 그 가치가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박물관 건립을 결심하였다. 서구화와 문명의 발달로 급속히 사라져가는 문화 유산의 전승과 새로운 활용을 위해 일차적으로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풀짚문화가 더 이상 특정부류의 전유물 내지는 잊혀진 우리의 옛것이 아니고 교육적 예술적 가치가 있음을 알라고자 단순한 전시 뿐 아니라 전통을 바탕으로 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풀 짚공예품이 생활의 필요성에서는 벗어났지만 민족의 손끝에서 다듬어진 조형물들을 통해서 민족의 정서를 느끼게 하고 주변가까이에 있는 자연의 가치를 재인식시키고 창작의 무한함을 확인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연의 원칙을 통해서 생산적 에나지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한 교육과 산업성과 예술성이 바탕 되는 경제적 잠재력(각종포장방법이나 생활소품, 장신구, 건물의 실내장식등)을 찾아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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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개관을 한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름에 걸맞게 공예 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은 물론 관 산하 초고공예연구회를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설립취지에 맞게 전통과 현대를 연결짓는 기법의 개발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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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4.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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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관 현대관 국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실로 풀짚공예품의 기법과 용도 비교 관람이 가능하다. 년1회 기획 전시와 2년에 1회씩 국제 교류 전시를 정기적으로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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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장 및 전시 유물은 크게 전통민속공예품 ,외국공예품 ,현대작품 나뉘어 소장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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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 과 일반인을 상대로 한 기초교육과 전문가적인 연구과정을 차별화 하고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작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교류를 도모하며 정기적인 전시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 민속 문화의 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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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개관일 - 2008년 4월 8일 - 개관시간 : 하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 동절기 오전 10시~ 오후 5시
② 휴관일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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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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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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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중교통 이용- 1500번 (양재역→서초구청→남부터미널→교대앞→강남역→장미마을→차병원→아름마을→이매촌→삼성프라자→신현리→에버랜드)- 1500-2번 (남부터미널→예술의 전당→방배동→무지개아파트→차량등록사업소→서현역→태재고개→신현리→에버랜드)- 1500-5번 (양재역→강남역→신사역→논현역→한남동→종각→조계사→광화문→남대문→서울역→중앙극장→서현역→분당구청→태재고개→신현리)- 119번 (구의동(건대앞)→어린이대공원→광진구청→잠실→송파→가락시장→모란→야탑→태재고개→신현리)- 520-1번 (공방앞→태재고개→서현역→새마을연수원→시범단지→효자촌→율동공원→서현역)- 520번 (구미동→오리역→미금역→청솔마을→정자역→분당구청→삼성플라자→시범단지→태재고개→신현리)- 17번 (성남→성호시장→모란→야탑→서현→분당구청→수내역→양지마을→장안타운→태재고개→신현리)
② 지하철 이용 분당선이나 8호선(모란→야탑→이매역 하차) 119번, 17번 버스이용 광명초등학교 앞 에서 약700미터
③ 고속버스 이용야탑 고속버스 터미널하차 119번, 17번 버스이용 광명초등학교 앞 하차
④ 승용차 이용판교 IC에서 광주쪽으로 계속 직직하면 시범단지 지나 요한성당 지나 열병합 발전소에서 양갈래 길 나오면 좌측으로 들어서서 바로 좌회전 후 큰 도로가 나오기 전 신호까지 계속 직진하여(약3분) 좌측에 광명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해서 700미터 정도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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