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 관리자
- 2015-03-05 19:15:16
- 조회 : 45393
- 이름 : 김동희
- 생년월일 :
- 전화번호 : 02-392-5252
- 팩스번호 : 02-365-4017
- 홈페이지 : http://www.womenandwarmuseum.net/
- 주소정보 : (우) 121-84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성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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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6-09 1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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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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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문제뿐만이 아니라 전쟁의 폭력성, 전시여성폭력문제를 알림으로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에 한 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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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공간을 따라 걸으며 육성 증언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피해 경험과 삶, 일본군‘위안부’ 범죄의 진상,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문제 해결 노력 과정, 세계 전시 성폭력 사례들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화 메시지 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과 평화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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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5. 05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개관 2013. 03. 08 “또 하나의 세계 지도 - 어제와 같은 오늘” 기획전 2013. 05. 05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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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이방 피해자의 일생이 담긴 티켓을 구입하고 박물관 관람을 시작합니다. 폭력과 차별의 벽을 뚫고 나비가 자유로이 날갯짓하는 인터랙션 영상을 시청하고 쇄석길로 이동합니다. *오디오가이드(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쇄석길 전쟁의 포화소리를 들으며 거친 돌길로 들어서면 양쪽 벽면에 설치된 피해자들의 얼굴 부조와 피해자들의 작품을 살펴보며 전쟁의 시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합니다. [지하1층] 지하전시관(그녀의 일생) 지하전시관에서는 입장권에 소개된 피해자의 영상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벽면에 둘러싸인 사진, 영상과 공간 전시를 통해 피해자들이 겪어야 했던 세상과의 단절, 역사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단전시(호소의 벽) 피해자들이 절규하는 고통의 목소리가 사진과 함께 계단을 따라 벽 곳곳에서 메아리칩니다. 밝은 공간으로 나아갈수록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자신과 같은 일을 다시 겪지 않기를 바라는 호소와 함께 희망의 목소리로 변해갑니다. [2층] 역사관 일본군문서와 관련 자료의 전시를 통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상을 밝히고 있으며, 위안소에서의 상황과 전후 피해자들의 고통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운동사관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법정투쟁, 국제활동 등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수요시위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세워진 평화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애관 연행 시기와 지역 등 피해 기록이 소개된 패널과 함께 피해자들의 손때 묻은 물건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사진, 신문기사 등 피해자들의 삶에 대한 기록을 보다 상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부자의 벽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 건립되기까지 주춧돌이 되어 준 후원자들의 명단이 2층 중앙 벽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추모관 고인이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얼굴과 사망날짜가 벽돌면을 채우고 있으며, 이름과 얼굴을 남기지 못한 채 희생된 피해자들 역시 검은 벽돌로 채워져 함께 추모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직접 헌화할 수 있으며 다음 관람객의 헌화를 위해 자유로이 추모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1층] 1층 상설관(세계분쟁과 여성폭력) 오늘날 전쟁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사례와 사진을 통해 전시되어 있으며, 벽면 영상을 통해 흐르는 전쟁의 참화를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듯 감상할 수 있습니다. 1층 기획전시관 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열기까지'의 희망의 역사를 첫 기획 전시로 선보였으며 전쟁과 여성인권, 평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또 하나의 세계지도, 어제와 같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각지 분쟁지역에서 나타나는 아동, 여성폭력의 사례, 분쟁 지역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화책 읽음터’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동화책이, ‘함께 외치는 평화’에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분쟁 피해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작성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합니다. 참여+약속의 공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과 전시 중 여성폭력 중단을 위한 관람객들의 참여 의지와 약속을 직접 메시지로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 등 때에 따라 진행되는 캠페인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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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20여 명의 증언영상을 비롯한, 사진,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외에 ‘위안부’제도의 역사적 사료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지하부터 지상 2층까지 세 개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박물관 정원에서는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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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⓵ 월례세미나 : 매달 평화, 인권, 역사 등을 주제로 한 박물관 월례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13년에는 ‘정전협정 60년,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를 비롯하여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 상영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월례세미나 일정과 주제 등은 매달 홈페이지에 공지됩니다. ⓶ 어린이와 함께하는 박물관 관람 :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동화책 함께 읽기, 활동지로 풀어나가는 박물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⓷ 청소년, 해외관람객 등 맞춤 교육 프로그램 : 박물관 관람객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영상 시청, 활동가와의 대화, 캠페인 이끌기 등으로 구성되며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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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 토요일, 1시 ~ 6시(매주 일, 월 휴무) 기타 공휴일 휴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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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1,000원,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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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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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2번출구로 올라와, 바로 앞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06번을 타세요. 4번째 정거장 “경성고교입구, 열림교회,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하시어 대각선방향으로 길을 건너세요. SK T월드(핸드폰대리점) 건물의 오른편 작은 골목으로 100m 직진하여 코너를 돌면 바로 박물관 입구가 보입니다. 대형버스의 경우 열림교회 앞(서울 마포구 성산동 40-1)에 잠시 주차 후, 도보이동으로 박물관 방문이 용이하며,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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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우) 121-84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성산동) 39-13 Seongsan-dong, Mapo-gu, Seoul, 121-843, Republic of Korea Tel. 02-365-4016 Fax. 02-365-4017 Tel. +82 2 365 4016 Fax. +82 2 365 4017 |
